반응형 난임1 출산율 바닥인데 다시 꺼내든 현금지원 카드 통할까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년 예산안' 사전 브리핑에서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기재부 제공 윤석열 정부가 첫 예산안을 편성하며 저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예산을 올해 대비 23% 늘렸다. 영아 양육 부담을 줄이겠다는 윤 대통령의 공약대로 부모급여를 예산안에 담았는데, 충분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최초로 도입하는 '부모급여' 만 0세의 경우 기존 月 30만원에서 내년 70만원, '23년 100만원 저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예산 규모는 올해 6조원에서 내년 7조4천억원으로 23.3% 늘어났다. 가장 눈에 띄는 증액 부분은 내년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부모급여'다. 부모급여는 기존 영아수당의 금액을 크게 늘려 급여와 같은 방.. 2022.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