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험사1 폭우에 '침수차 손해액' 1000억... 금융당국 "보험금 신속 지급 적극 지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개인과 소상공인을 위해 노력중이다. 폭우로 침수된 차량의 차주가 자차(자기차량손해보험)에 가입한 경우 신속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침수 피해 가계에는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수해대책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수해를 입은 분들이 신속히 보상받고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도록 방안을 마련했다"며 "침수차량을 위해 자차손해보험 신속 지급제도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손해보험업계 1위 업체인 삼성화재가 500억원 가까이 손실을 보는 등 대형 손보업체 당 추정 손해액이 수백억씩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2022.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