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비피해2

'수해 지역 <특별재난지역선포> 진행' 선포 혜택, 보상, 지원금 한덕수 국무총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와 코로나19대응 상황 점검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피해 지역 지자체는 신속히 피해조사를 마무리하고 행정안전부에서는 선포기준에 충족되는 지자체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를 위한 절차를 최대한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코로나 19와 관련해서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 동안 제기된 방역과 의료대응현장의 문제점을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민의 힘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적으로 배수펌프를 합동 점검할 수 있는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차후 재해 상황.. 2022. 8. 12.
충청·전북에 '집중호우' 매우 강한 비 주택·도로 침수 잇따라.. 내일 오전까지.. 11일 오전 8시 현재 비구름대가 충청·전북북부·강원남부·경북북부를 지나면서 충청을 중심으로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다. 최대 200mm의 물폭탄이 떨어지며,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 치는 곳도 있다. 현재 강원영서남부·충청·전북북부·경북북부에 호우 특보가 발령됐는데 특히 충남·대전과 충북·전북 일부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이 이날 5시 발표한 예보에 따르면 앞으로 12일까지 충청·전북·경북북부내륙엔 50~100mm 경기남부·강원중부·강원남부·전남·경북·울릉도·독도에 20~80mm 비가 더 내리겠다. 어젯밤 충북 청주 한 골목이 폭우로 완전히 잠기기도 했다. 성인 허리까지 물이 잠기도 차들도 침수돼 있는 모습, 그리고 주민들이 지하주차장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게 하기 위해 물을 퍼냈다.. 2022. 8.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