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마을금고1 여직원만 빨래·청소, 새마을금고 직원 "반발하면 폭언·갑질" 전북 남원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여직원에게 밥 짓기, 빨래하기 등 성차별적 갑질을 지속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사실을 제보한 직원 A씨는 불합리한 상황들에 반발하면 상사들의 폭언과 갑작스러운 인사이동 등이 이어졌다고 증언했습니다. 오늘(1일) A씨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 2020년도 한 8월쯤에 공채로 입사하게 됐다"며 "인수인계 해 주시는 한 50대 여성 직원분이셨다. 그분께서 몇시쯤에 밥을 해야 되고 쌀이랑 물량을 이 정도, 이런 거를 인수인계 해 주시는 걸 보고 조금 이상하다고 느꼈다"고 했습니다. '입사를 하신 분야가 일반적인 사무직이었다'는 질문에 "창구해서 고객님 응대하고 예금 업무 도와드리는 일반 창구 업무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지난 2021년 10월 말일.. 2022.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