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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유용한 식초 활용법!

by 태디맘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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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생각보다 많은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가 그렇 듯, 식초는 놀라운 세척 능력과 탈취 기능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식초를 화장품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날씨가 덥고 습해짐에 따라 옷이나 수건에서는 점점 섬유유연제 향기 대신 걸레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이 때 냄새를 잡기 위해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를 콸콸 넣는 사람들이 많다.

섬유유연제 사용은 오히려 세탁을 망칠 수 있으며,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이나 식초 등 한두 스푼 넣을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정량보다 많은 유연제는 세탁을 방해하며, 섬유에 남아 피부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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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유연제는 빨래와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지만 섬유의 수분 흡수력을 떨어뜨리기도 해서

특히 수건 빨래에는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넣는 것이 좋다. 식초는 세정도 뛰어나고 냄새도 잡아주지만

의류와 따로 세탁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식초 세탁법

세탁기에 빨래를 돌린 후, 마지막 헹굼을 하기 전 식초를 숟가락으로 한스푼 넣는다.

빨래 양에 따라 조절할수 있는데 최대 세 스푼까지 넣어도 무방하다.

 

이렇게 빨래를 하면 섬유유연제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옷감이 부드러워진다.

식초 냄새는 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또 빨랫감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세탁조에

물을 받은 후 식초를 넣고 돌리면 세탁조에 있던 찌든때가 말끔히 사라진다고 한다.

 

식초에는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피부에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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